청람서루 소개

맑게 갠 날,
산에 이는 이내처럼.

청람(晴嵐)은 맑게 갠 날 산에 피어오르는 이내를 이릅니다. 요란하지 않으나 멀리 번지는 기운. 좋은 글도 그와 같이 번져 가리라 믿습니다.

청람서루 — 작가의 삶을 책으로 펴내는 곳. 편집과 조판, 표지와 인쇄까지, 원고가 책이 되어 독자에게 닿는 길을 끝까지 함께 걷습니다.

이름을 크게 부르진 않겠습니다. 산에 이는 이내가 그러하듯, 그 글이 소리 없이 멀리 닿도록 함께하겠습니다.

청람서루가 지키는 것

모든 일의 근본을 좋은 글에 둡니다.

상생

의뢰인과 저자, 서로가 존중받는 방식으로 일합니다.

홍익인간

글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롭게 잇기를 바랍니다.

느리게 읽고, 오래 남는 글.
청람서루가 지키려는 태도입니다.